국내 대기업들의 지적재산권과 특허권 피해 사례가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식경제부 무역위원회 등이 실시한 지식재산활동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식재산권 침해를 받은기업은 재작년 6.6%에서 작년 4.3%로 감소했지만, 같은 기간 대기업은 3.2%에서 5.3%로 증가했습니다. 특허권의 경우, 재작년에는 대기업의 0.7%가 침해를 당했지만, 작년의 경우 2.5%를 기록해 크게 늘었습니다. 지경부 관계자는 "이처럼 증가세가 나타난 것은 국제 특허권 분쟁이 활발해짐에 따라 대기업이 모니터링을 강화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203cm 장신녀, 162cm 단신남 커플 `눈길` ㆍ"도대체 산타는 어디에 있지?" ㆍ팍스콘 중국 직원 또 투신 ㆍ박지선 허경환 손깍지, KBS 연예대상 무대에 올라서 애정행각을? ㆍ박효신 키스 사진 유출, 스태프 실수로 소속사도 당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