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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가 있는 게임, 스토리를 만드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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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보급화된 스마트폰으로 서로간의 소통의 벽이 생기고 있어 문제가 된다. 가정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인데, 가족 뿐 아니라 연인, 친구끼리 모인 장소에서도 서로의 얼굴을 보며 대화를 나누기보다 메신저 확인, 게임, 뉴스 검색 등 스마트폰으로 대화가 단절된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이렇게 대화 단절의 문제가 제기되는 가운데, 가족, 친구, 동료들과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쿠노소프트의 옥타브(octave)는 가족, 친구, 동료들과 즐기는 간단한 발성 게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하여 즐길 수 있으며,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콘텐츠이다.

    게임방법은 참석자들끼리 순서를 미리 정하고 자기 차례가 되면 피아노 건반의 해당 음계를 따라 발성하면 된다. 정확한 발성이 되면 다음 음으로 통과되지만, 실패하면 Fail이라고 표시된다. 3옥타브 c음까지 도전이 가능한 옥타브게임은 올해 9월 출시하여 현재 구글 앱스토어 및 ios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서비스 되고 있으며, 컨텐츠 이용자층이 늘어남에 따라 추가 컨텐츠를 탑재하여 in app purchase(유료화)방식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자신의 달걀을 도둑 맞은 꼬꼬가 범인을 찾는 소셜 게임도 추천한다. 주인공 꼬꼬가 알을 지키다 잠시 한눈을 판 사이 복면을 쓴 누군가에 의해 강탈당한다. 까마귀 또한 자신이 품고 있는 알을 누군가 바꿔치기 하자 꼬꼬와 함께 범인을 찾아 떠난다. 그들은 뱀, 다람쥐, 개구리, 곰, 염소들을 의심하였고, 범인으로 몰리자 억울한 동물들은 자신의 결백함을 알리기 위해 애를 쓰는 모습을 스토리화하여 구성된 Hexa Egg-Up(헥사 에그업)은 올해 10월부터 스마트폰과 Facebook에서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경쾌한 음악과 귀여운 동물 캐릭터의 효과음으로 어린이들과 젊은 여성층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쿠노소프트는 2009년 설립한 콘텐츠 보안 솔루션을 원천기술로 하여, SNS 모바일 솔루션, SNG 모바일 게임 및 모바일 콘텐츠를 개발하여 공급 또는 서비스하는 모바일 컨텐츠 전문 기업이다.

    현재 모바일 게임 및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옥타브 및 Hexa Egg-Up 외에도 만보기 VOCA, AeroShark 비행시뮬레이션, Defense1940, Omok1940, Dead or Open 모바일 게임, Raising Hamster 모바일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서비스하고 있다.

    쿠노소프트는 “시각적인 효과에 중점을 두는 다른 어플리케이션들과 달리 옥타브처럼 사용자들이 소리로 게임을 할 수 있는 발상의 전환이 있는 컨텐츠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라며 “하나의 컨텐츠에도 스토리가 있는,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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