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12.24 17:36
수정2012.12.25 06:37
경북 구미시는 최근 2012년 최고기업인 2명과 최고근로자 2명을 각각 선정했다.
최고기업인에는 대기업 부문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대표(왼쪽), 중소기업 부문 배종식 월덱스 대표(오른쪽)가 뽑혔다. 또 최고근로자는 우준석 프로템 과장, 천성아 효성 사원으로 결정됐다.
구미시는 최고기업인과 최고근로자에게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특례지원하고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권을 주는 한편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에 우선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