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은혜의 열혈강호2 원정대' 방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엠게임은 온라인게임 '열혈강호2'의 무투장 콘텐츠를 프로게이머들이 체험하는 프로그램 '은혜의 열혈강호2 원정대'가 케이블 방송 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방영된다고 24일 밝혔다. '열혈강호2'는 엠게임의 자회사 KRG소프트가 개발 중인 정통무협 게임이다.
'은혜의 열혈강호2 원정대'는 지난 2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6주간 방영된다. 게임고수로 선발된 4명의 프로게이머들이 '열혈강호2' 내에서 사라진 여자 주인공의 NPC(보조캐릭터)를 찾기 위해 매 주 게임 미션을 수행한다.
이 프로그램에는 레이싱모델 이은혜를 비롯해 '철권' 프로게이머 김현진, 최진우와 '리그오브레전드(LOL)' 프로게이머 김정균, 정윤성이 출연한다.
출연자들은 '열혈강호2'의 화려한 전용 무공을 사용할 수 있는 유저 대전장 '무투장'과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는 인스턴스 던전 '영혼의 안식처', 빠른 이동수단인 경공 및 원작 경공스킬 등을 체험한다.
또 이용자간 대전 액션 뿐 아니라 전략적인 AOS(대전액션과 공성전이 결합된 게임 장르)의 재미도 더해진 '무투장' 대전 미션에서는 철권, LOL 프로게이머들이 팀을 나눠 대전을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백진수 '열혈강호2' 마케팅 총괄 실장은 "'열혈강호2'는 호쾌한 액션과 전략전투가 핵심 재미요소인 게임인만큼 '은혜의 열혈강호2 원정대'를 통해 액션과 전략에 능한 '철권', 'LOL' 프로게이머들이 재미있게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려 한다"고 밝혔다.
'은혜의 열혈강호2 원정대'는 케이블 방송 채널 온게임넷과 매주 목요일 '열혈강호2' 공식 홈페이지(yulgang2.m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은혜의 열혈강호2 원정대'는 지난 2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6주간 방영된다. 게임고수로 선발된 4명의 프로게이머들이 '열혈강호2' 내에서 사라진 여자 주인공의 NPC(보조캐릭터)를 찾기 위해 매 주 게임 미션을 수행한다.
이 프로그램에는 레이싱모델 이은혜를 비롯해 '철권' 프로게이머 김현진, 최진우와 '리그오브레전드(LOL)' 프로게이머 김정균, 정윤성이 출연한다.
출연자들은 '열혈강호2'의 화려한 전용 무공을 사용할 수 있는 유저 대전장 '무투장'과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는 인스턴스 던전 '영혼의 안식처', 빠른 이동수단인 경공 및 원작 경공스킬 등을 체험한다.
또 이용자간 대전 액션 뿐 아니라 전략적인 AOS(대전액션과 공성전이 결합된 게임 장르)의 재미도 더해진 '무투장' 대전 미션에서는 철권, LOL 프로게이머들이 팀을 나눠 대전을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백진수 '열혈강호2' 마케팅 총괄 실장은 "'열혈강호2'는 호쾌한 액션과 전략전투가 핵심 재미요소인 게임인만큼 '은혜의 열혈강호2 원정대'를 통해 액션과 전략에 능한 '철권', 'LOL' 프로게이머들이 재미있게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려 한다"고 밝혔다.
'은혜의 열혈강호2 원정대'는 케이블 방송 채널 온게임넷과 매주 목요일 '열혈강호2' 공식 홈페이지(yulgang2.m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