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승화명품건설, 급락…최대주주 양수도 계약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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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화명품건설이 최대주주 보유주식 양수도 계약 해지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 9분 현재 승화명품건설은 전일보다 130원(7.39%) 하락한 1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승화명품건설은 최대주주 서울엠에스가 보유주식 502만4321주(41.41%)를 김성진 외 2인에게 139억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지만, 매수자가 3차 중도금을 지급하지 않아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해지한다고 이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서울엠에스는 본 계약해제의 원인이 매수인의 귀책사유(계약불이행)에 의해 발생함에 따라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 해제를 서면으로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24일 오전 9시 9분 현재 승화명품건설은 전일보다 130원(7.39%) 하락한 1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승화명품건설은 최대주주 서울엠에스가 보유주식 502만4321주(41.41%)를 김성진 외 2인에게 139억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지만, 매수자가 3차 중도금을 지급하지 않아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해지한다고 이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서울엠에스는 본 계약해제의 원인이 매수인의 귀책사유(계약불이행)에 의해 발생함에 따라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 해제를 서면으로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