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480선 탈환…기관·외인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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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닷새 만에 소폭 상승세를 보이며 480선에 재진입했다.
24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2.20포인트(0.46%) 상승한 480.26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이 이틀째 '사자'에 나서며 2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 중이다. 기관은 나흘 만에 2억원 매수 우위다. 반면 개인은 8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기계장비(-0.27%), 출판매체복제(-0.26%), 종이목재(-0.02%) 등을 제외하고는 거의 다 상승 중이다. 디지털컨텐츠(1.48%), 오락문화(1.23%), 컴퓨터서비스(1.23%) 등의 오름세가 두드러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상승이 많다. 코스닥 대장주인 셀트리온이 0.69% 오르고 있는 가운데 파라다이스, SK브로드밴드, 서울반도체, 다음, 포스코 ICT 등도 상승세다. 반면 CJ오쇼핑, 동서, 젬백스, 성광벤드 등은 빠지고 있다.
현재 상한가 3개를 포함, 514개 종목이 오르고 있으며, 290개 종목은 떨어지고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24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2.20포인트(0.46%) 상승한 480.26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이 이틀째 '사자'에 나서며 2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 중이다. 기관은 나흘 만에 2억원 매수 우위다. 반면 개인은 8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기계장비(-0.27%), 출판매체복제(-0.26%), 종이목재(-0.02%) 등을 제외하고는 거의 다 상승 중이다. 디지털컨텐츠(1.48%), 오락문화(1.23%), 컴퓨터서비스(1.23%) 등의 오름세가 두드러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상승이 많다. 코스닥 대장주인 셀트리온이 0.69% 오르고 있는 가운데 파라다이스, SK브로드밴드, 서울반도체, 다음, 포스코 ICT 등도 상승세다. 반면 CJ오쇼핑, 동서, 젬백스, 성광벤드 등은 빠지고 있다.
현재 상한가 3개를 포함, 514개 종목이 오르고 있으며, 290개 종목은 떨어지고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