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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증시, 미 재정절벽 해소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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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모닝 투자의 아침 3부- 외신 브리핑 신지은 외신캐스터 > 존 베이너 하원의장이 플랜B를 기억할 것이다. 말 그대로 플랜B다. 공화당은 원래 모든 계층에 대한 세금감면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백악관과의 협상이 계속 힘들어지니 차선책을 내놓은 것이다. 그런데 하원에서도 표결이 연기됐다. 여러 가지 경제지표가 좋았음에도 이날 미국증시 하락을 이끈 원인이 됐다. 미국증시 지난주 금요일 마감 현황을 살펴보고 자세한 이슈를 살펴보자. 먼저 가디언지의 보도를 보자. 큰 틀에서는 여전히 재정절벽 이슈를 빼놓고는 미 증시를 설명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이날 시장을 걱정하게 했던 재정절벽 이슈에 대해 가디언지는 이번 플랜B 표결의 연기가 몇 가지 질문을 남겼다고 말하고 있다. 첫째로는 과연 재정절벽 협상이 있을 수 있는지, 대통령이 베이너 하원의장 대신 이제는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인 미치 맥코넬과 협상을 시작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 이번 표결 연기가 하원 의장직을 내려놓게 할 것인지, 올해가 아니라 내년 1월 내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것이 아닌지에 대한 네 가지 시사점을 제시했다. 존 베이너 하원의장은 기자회견도 가졌다. 표결의 연기가 리더십 부재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냐며 의장직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지 묻는 기자의 질문에 사실 99.81%의 사람들에 대한 세금인상을 막기 위한 노력은 실패했지만 나의 리더십 부재 때문만은 아니다. 공화당 내에서 세금을 올리는 것에 대한 비난이 두려운 사람이 있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합의에 도달하는 과정은 신만이 알 수 있다고 대답했는데 과연 신만이 알 수 있는 것일까. 가디언지는 베이너의 기자회견에서 알 수 있었던 것은 아직 하원의장의 사퇴 시기는 아니지만 베이너 하원의장의 리더십의 위기라고 말하고 있다. 사실 백악관 입장에서도 베이너 하원의장의 리더십이 부족하다는 것은 협상의 어려움이라는 면에서 문제라는 지적도 내놓았다. 하원 내에서조차 의견이 일치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베이너 의장은 미국 디폴트 시한이 다가오던 작년 8월에도 정부채무한도에 대한 2단계 증액안을 내놓고 하원 표결을 진행하려 하다가 너무 적게 지출을 줄이는 것이 아니냐는 당내 의원들의 반발에 표결이 하루 연기된 적도 있었다. 그만큼 리더십에 또 한번 흠집이 난 것만은 사실이다. 사실 공화당 상원 원래대표인 미치 맥코넬 의원은 협상이 필요할 때마다 물밑에서 협상력을 발휘하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해결사 노릇을 했다고 알려진 인물이라 더 주목되고 있다. 미치 맥코넬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것은 베이너 의장이 풀어야 할 문제이고 그가 그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고 그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맥코넬 의원은 의미 있는 제안을 하기도 했다. 부시시대 세금감면을 1년 동안 더 연장해 세제 개혁을 위한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뉴욕타임즈 기사를 살펴보자. 재정절벽, 예산삭감 이슈가 떠들썩한 가운데 다른 법안을 챙기는 것을 놓치고 있다. 그리고 그 직접적인 피해가 실제로 일어날 위기에 처했다. 1월 1일부터 우유 가격이 2배 오를 위기에 처했다. 미국은 장기적인 차원에서 농가의 소득을 보전해주기 위해 1949년 농업법을 제정해 개정해왔다. 이 법의 핵심은 유제품을 정부가 사 우유가격을 간접적으로 지지하는 것이다. 이번 법안이 지난 여름 만료되고 아직 새 법안에 합의하지 못했다. 처음에 약속했던 것이 만일 법안이 만료됐는데 합의에 이르지 못한다면 1949년 법을 따르자는 것인데 이 1949년안에 따른 정부가 우유를 현 가격의 2배를 주고 사게 되어 있다. 소비자들은 당장 2배 이상의 가격을 주고 사게 될 것이다. 이렇게 된다면 이득을 보는 쪽은 사실 아무 곳도 없다. 얼핏 보면 우유를 생산하는 사람들에게 유리할 것 같지만 그것도 아니다. 단기적으로는 이익일지 몰라도 소비자들이 유제품을 구입을 줄이고 오히려 우유의 대체상품 수요가 늘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 그리스 소식까지 살펴보자.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는 말이 있듯 주식시장에서는 용기 있는 자가 수익을 얻는다. 올해 1월 정크 등급의 그리스 채권을 샀던 투자자들은 안전한 최고등급의 독일채권을 산 사람들 보다는 20배가 넘는 투자수익률을 올렸다. 독일의 수익률이 3.7%, 스페인 증권의 수익률이 6.1%였다면 그리스 정부 채권이 가져다준 수익률은 80%에 달한다. 2009년 이후 그리스에 투자해 투자자들이 수익을 낸 것은 처음이라고 한다. 최근 10년물 그리스 국채수익률은 11.2%까지 떨어졌다. 올해 3월 9일의 수익률이 44.21%였다. 이 날은 그리스의 부채위기가 정점을 달하기 하루 전이었다. 증시도 사실 큰 폭으로 올랐다. 2009년 이후 첫 연간 상승세를 기록 중인데 올해만 30% 넘게 상승해왔다. 하지만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올해 10월의 시장가치로 따졌을 때 그리스에서 가장 큰 회사인 코카콜라가 런던으로 증시를 옮기겠다고 발표했는데 가장 큰 이유가 불안정한 세금환경 때문이었다. 그리스 경제는 침체가 아니라 거의 대공황 수준이라는 한 애널리스트의 말처럼 아직은 경제수준이 불안정하고 낮기 때문에 투자할 때 이 점을 참고해야 하지만 그래도 유럽발 재정위기가 이제는 잠잠해진 것 아니냐는 의견이 시장이 많은 상황이다. 미국의 경제지표들도 꾸준한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고 결국 재정절벽 이슈만 해결된다면 글로벌증시에 훈풍이 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돈 없고 시간 없어 에베레스트 못가?` 생생 사이트 등장 ㆍ금발 올림픽 육상선수의 이중 생활 `고급 콜걸` ㆍ사랑에 빠진 독설가 "사랑스럽지 않나요?" ㆍ조보아 클로즈업 된 가슴에 시청자들 ‘민망’ ㆍ강민경 미니드레스 ‘이렇게 섹시해도 되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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