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남성복 브랜드 '맨스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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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5대 남성 정장 브랜드였던 ‘맨스타’가 추억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은 최근 ‘맨스타’ 브랜드 사업을 완전히 접기로 하고 전국 맨스타 매장을 내년 2월까지만 운영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후 남성 정장 부문에서는 ‘캠브리지멤버스’ 브랜드에 집중하기로 했다. 남성 캐주얼 부문에서는 ‘커스텀멜로우’와 ‘시리즈’의 인기가 높아 이들 브랜드를 중심으로 남성복 사업을 펴 나갈 계획이다.
코오롱FnC는 지난해 맨스타 브랜드를 매물로 내놓고 몇몇 패션업체와 협상을 벌였지만 인수가 성사되지 않자 아예 사업에서 손을 떼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맨스타는 코오롱FnC가 자체 개발해 1987년 론칭한 남성정장 브랜드로, 지난해 400억원대 매출을 올렸다고 코오롱 측은 설명했다. 양문영 코오롱FnC 홍보팀 차장은 “남성정장 부문에서 경쟁력이 낮아진 맨스타를 정리하고 캠브리지멤버스에 주력하기로 했다”며 “‘맨스타’ 캐주얼도 함께 정리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맨스타는 남은 기간 동안 올가을·겨울 시즌 출시됐던 마지막 신상품을 정리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기존 맨스타 매장은 코오롱FnC의 다른 주력 브랜드로 전환될 전망이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은 최근 ‘맨스타’ 브랜드 사업을 완전히 접기로 하고 전국 맨스타 매장을 내년 2월까지만 운영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후 남성 정장 부문에서는 ‘캠브리지멤버스’ 브랜드에 집중하기로 했다. 남성 캐주얼 부문에서는 ‘커스텀멜로우’와 ‘시리즈’의 인기가 높아 이들 브랜드를 중심으로 남성복 사업을 펴 나갈 계획이다.
코오롱FnC는 지난해 맨스타 브랜드를 매물로 내놓고 몇몇 패션업체와 협상을 벌였지만 인수가 성사되지 않자 아예 사업에서 손을 떼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맨스타는 코오롱FnC가 자체 개발해 1987년 론칭한 남성정장 브랜드로, 지난해 400억원대 매출을 올렸다고 코오롱 측은 설명했다. 양문영 코오롱FnC 홍보팀 차장은 “남성정장 부문에서 경쟁력이 낮아진 맨스타를 정리하고 캠브리지멤버스에 주력하기로 했다”며 “‘맨스타’ 캐주얼도 함께 정리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맨스타는 남은 기간 동안 올가을·겨울 시즌 출시됐던 마지막 신상품을 정리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기존 맨스타 매장은 코오롱FnC의 다른 주력 브랜드로 전환될 전망이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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