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지각하는 부하직원, 상사에 보낸 문자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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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직원의 문자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하직원의 문자’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부하직원의 문자’ 게시물에는 상사와 부하직원이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가 담겨있다. 문자 내용에 따르면 이 부하직원은 나흘 동안 지각을 한 뒤 “조금 늦을 것 같습니다”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직상상사는 “4일 연속 지각이다. 그저 말로만 미안한 마음을 표현할 뿐 개선의 의지가 없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한편 부하직원의 문자를 접한 네티즌들은 “부하직원의 문자 진짜 화날 듯”, “부하직원의 문자? 할 말이 그것뿐이더냐”, “대박 직장상사 부처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하직원의 문자’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부하직원의 문자’ 게시물에는 상사와 부하직원이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가 담겨있다. 문자 내용에 따르면 이 부하직원은 나흘 동안 지각을 한 뒤 “조금 늦을 것 같습니다”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직상상사는 “4일 연속 지각이다. 그저 말로만 미안한 마음을 표현할 뿐 개선의 의지가 없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한편 부하직원의 문자를 접한 네티즌들은 “부하직원의 문자 진짜 화날 듯”, “부하직원의 문자? 할 말이 그것뿐이더냐”, “대박 직장상사 부처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