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민이 완판녀로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KBS ‘개그콘서트’에서 개그우먼 답지 않은 비주얼과 탁월한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김지민이 최근 완판녀로 패셔니스타 대열에 합류한 것.

한파의 추위와 맞물려 김지민이 개그콘서트 속 ‘거지의 품격’에 착용하고 나온 패딩 점퍼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그녀는 방송에서 보온성을 챙겨줄 수 있는 두꺼운 패딩 점퍼를 활용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자태를 선보여 여성 시청자들로 하여금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다.
개그우먼 김지민 '완판女' 등극…뜨거운 반응
특히 김지민은 방송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패딩 점퍼를 자주 활용해 눈길을 모으고 있는데 최근에도 한 아웃도어 매장에 방문해 겨울 한파에 대비한 패딩 점퍼를 장만한 모습이 포착돼 이슈가 됐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된 사진 속 김지민은 패딩에 부착된 후드를 써보거나 다양한 패딩 아이템을 입어보고 고민하며 즐거운 쇼핑을 하는 모습이였고 여배우 못지 않은 우월한 비주얼로 네티즌들 사이에도 화제가 됐다.

또한 18대 대통령선거가 열린 12월19일에도 자신의 미투데이에 패딩 점퍼를 착용한 투표 인증샷을 올리며 아웃도어 대세녀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지민 얼굴만 이쁜 줄 알았더니 스타일도 예술이다”, “겨울에는 역시 뭐니뭐니해도 패딩 점퍼가 최고다”, “아웃도어 대세녀 입증”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