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은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이상걸 사장과 정진옥 서울사랑의 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저금통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 저금통은 임직원들이 저소득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지난 5월부터 자발적으로 모은 것이다. 이상걸 미래에셋생명 사장은 “사회적 책임 인식과 실천은 우리 미래에셋그룹의 중요한 가치 중 하나”라며 “따뜻한 자본주의가 실현되는 나눔문화가 계속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