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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중수 "경제 살리는데 은행이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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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정치적 불확실성이 사라진 만큼 내년 경제를 살리는 데 은행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김 총재는 21일 서울 남대문로 한은에서 열린 금융협의회에서 “한반도를 둘러싼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등 4강과 우리까지 모두 지도자가 바뀌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새 정부 출범을 앞둔 상황에서 은행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협의회에는 민병덕 국민은행장, 이순우 우리은행장, 신충식 농협은행장, 조준희 기업은행장, 윤용로 외환은행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이주형 수협 신용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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