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할리우드 배우 리차드 기어가 아내와의 불화설에 휩싸였다. 12월19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인 `쇼비즈 스파이`는 "올해 결혼 10년째를 맞는 리차드 기어-캐리 로웰 부부가 파경 위기에 처했다"고 전했다. 리차드 기어 부부의 불화선은 리차드 기어가 10월 뉴욕의 한 레스토랑에서 한 미모의 여성과 함께 있었다는 소식을 부인 캐리 로웰이 듣고 분노했기 때문이라고. 측근은 "리차드 기어가 63세이지만 여전히 많은 여성과 어울리고 있다. 캐리 로웰은 남편이 자신을 속이고 있다는 걸 느끼며 계속 불안해하고 있다. 이 불안이 계속된다면 캐리 로웰은 리차드 기어와 결혼 생활을 끝낼 마음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에 리차드 기어는 "다시는 바람을 피우지 않겠다"고 약속해 마무리가 된 듯하다. 한편 리처드 기어는 1991년 톱모델 신디 크로퍼드와 결혼했지만 4년 만에 이혼 후 현재 부인 캐리 로웰과 2002년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한경 DB)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금발 올림픽 육상선수의 이중 생활 `고급 콜걸` ㆍ사랑에 빠진 독설가 "사랑스럽지 않나요?" ㆍ뉴욕 지하철역 한인 살인범 기소 ㆍ조보아 클로즈업 된 가슴에 시청자들 ‘민망’ ㆍ강민경 미니드레스 ‘이렇게 섹시해도 되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