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장모, 오리온 15만주 매각 성공 입력2012.12.20 17:34 수정2012.12.21 02: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동양그룹은 현재현 회장의 장모인 이관희 서남재단 이사장이 무상대여한 오리온 15만9000주(2.67%)를 20일 장 시작 전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전량 매각했다. 가격은 지난 18일 종가(103만5000원)에서 약 3% 할인된 100만4000원으로, 전체 거래 규모는 1596억원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올들어 14% 뛴 코스맥스…"상승여력 충분" 호실적을 기록한 화장품업체 코스맥스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중국과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 매출이 늘어날 것이란 기대에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잇따라 높이고 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들어 코스맥스는 지난 3일까지 ... 2 미국 기술주 주춤할때…코스트코·넷플릭스 주가 닮은꼴 선방 미국 증시를 주도하던 거대 기술주 ‘매그니피센트7’(M7)이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코스트코와 넷플릭스 주가가 비교적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크게 오른 두 종목은 올 들어서도 기술주 대비... 3 NH투자증권, 불안할 땐 '단기채 펀드'…정기예금 이상 수익 글로벌 증시가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인 투자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채권은 주식 대비 변동성이 낮아 경기 침체기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NH투자증권은 6일 불확실한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