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0일 미국 오스틴 반도체 생산법인(SAS, Samsung Austin Semiconductor)에 39억달러 규모의 생산라인을 투자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12인치 시스템 반도체 수요증가에 대응키 위해 오스틴 주정부 등과 시스템 반도체 생산라인 확장에 관한 협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