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연말 공연을 위해 내한한 소프라노 조수미 씨에게 2일까지 K9을 의전차량으로 제공합니다. 조수미 씨는 기아차가 11월부터 이어온 K9 광고의 첫 모델로, 당시 광고 수익 8천만 원을 장애인 재활을 돕는 `푸르메 재단`에 기탁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K9을 의전차량으로 제공하게 된 것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조수미 씨 국내 활동에 K9이 함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英 왕세자비 여동생 피파, 6억원 일자리 제의?` ㆍ옆집男 이름 붙인 애완견 학대하다 벌금형 `개가 뭔 죄` ㆍ실비오 베를루스코니, 27세女와 약혼 발표 ㆍ조보아 클로즈업 된 가슴에 시청자들 ‘민망’ ㆍ정인영 아나운서, 시선 둘 곳 없는 완벽 각선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