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투표하러 왔어요~ B1A4 공찬, 방용국·양요섭 '男 스타 투표 인증샷'

[안경숙 기자] 저도 투표하러 왔어요~ 스타 투표 인증샷이 공개되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걸어 본다’로 대세 아이돌로 급부상 중인 B1A4 산들은 19일 사진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도 소중한 한 표! 여러분 6시까지 투표 하는거 잊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멤버 신우와 촬영한 투표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어 93년생으로 생애 첫 투표를 하게 된 공찬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와 사람 많다! 여러분도 꼭 투표하러 오세요. 날씨가 추우니까 옷 따뜻하게 챙겨 입으시고요”라는 글을 게재, 투표를 위해 시민들과 함께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타이틀곡 ‘카페인’으로 비스트에서 솔로활동을 시작한 양요섭 역시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일어나서 감기에 해롱거리다가 정신 차리고 투표하고 왔습니다. 여러분 투표합시다, 인증샷 남겨요”라는 글로 투표를 독려했다.

B.A.P 리더 방용국은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을 등록하였습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투표 인증샷을 공개했다. 특히 그는 “청소년 친구들에게 짧게 한마디 보태자면 이 의미있고 뿌듯한 투표가 한 때 이벤트성으로만 끝나는게 아니라 여러분들에게 정치나 사회적인 분야에 관심과 참여로 이어지길 바랍니다”라고 개념 있는 발언을 하기도.

슈퍼주니어 신동은 “추운데 투표 끝나기 20분 전, 아직도 줄이 엄청 길어요. 우와~ 추워추워~ 투표율 굉장하네요. 잘 찍고 나올게요”라는 말과 함께 꽁꽁 싸맨 채 투표장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스타 투표 인증샷에 팬들은 “공찬은 뒷모습도 훈훈. 저도 투표하러 왔어요”, “소감이 어때요,공찬씨?”라는 댓글을 남겼고, 다른 스타에게는 “스타 투표 인증샷 짠? 저도 투표하러 왔어요~ 양요섭씨 감기걸려도 투표하는 개념돌!”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산들, 공찬, 방용국, 신동 트위터, 양요섭 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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