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 씨(28)가 21일 서울 신사동 엘본더스타일 본점에서 시각장애인 돕기 자선바자회를 연다. 소속사 JF엔터테인먼트는 “박씨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 일부는 ‘우리들의 눈’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의 미술교육 후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