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교육감 후보들도 마지막 투표 참여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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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감 재선거를 하루 앞둔 18일 각 후보들은 시내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문용린 후보는 오전부터 강동 송파 강남 서초 관악 금천 동작 등지를 돌며 유권자들을 만났다. 오후 3시30분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 집중 유세를 끝으로 선거운동 일정을 마무리했다.
문 후보는 "서울교육은 전교조식 정치교육과 이념교육을 연장할지 교육의 본질로 돌아가 '행복교육의 시대'를 열지 갈림길에 서 있다"며 "전교조 세력의 학교 장악, 교실 장악을 막아내겠다"고 말했다.
이수호 후보는 오전 6시부터 노량진 수산시장 서울역 남대문 시장 종로 명동 등을 누비며 지지를 호소했다. 자정께 홍대와 신촌 일대에서 마지막 유세를 한다.
이 후보는 "주입식 교육과 서열화 교육이 아이들의 잠재력을 방해하고 있다"며 "서울의 모든 학교를 혁신학교 형태로 만들어 아이들이 부모의 경제력이나 가정환경에 따라 차별받지 않도록 온 정성을 기울일 것"이라고 다짐했다.
최명복 후보는 아침부터 노량진역 영등포역 상도시장 신대방삼거리 등을 돌았다. 오후 8시30분께 구로디지털단지역 앞 먹자골목에서 마지막 유세를 펼친다.
오전부터 광화문 시청 신촌 일대를 누비고 다닌 남승희 후보는 오후 7시30분 강남역 유세를 끝으로 선거운동을 마무리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문용린 후보는 오전부터 강동 송파 강남 서초 관악 금천 동작 등지를 돌며 유권자들을 만났다. 오후 3시30분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 집중 유세를 끝으로 선거운동 일정을 마무리했다.
문 후보는 "서울교육은 전교조식 정치교육과 이념교육을 연장할지 교육의 본질로 돌아가 '행복교육의 시대'를 열지 갈림길에 서 있다"며 "전교조 세력의 학교 장악, 교실 장악을 막아내겠다"고 말했다.
이수호 후보는 오전 6시부터 노량진 수산시장 서울역 남대문 시장 종로 명동 등을 누비며 지지를 호소했다. 자정께 홍대와 신촌 일대에서 마지막 유세를 한다.
이 후보는 "주입식 교육과 서열화 교육이 아이들의 잠재력을 방해하고 있다"며 "서울의 모든 학교를 혁신학교 형태로 만들어 아이들이 부모의 경제력이나 가정환경에 따라 차별받지 않도록 온 정성을 기울일 것"이라고 다짐했다.
최명복 후보는 아침부터 노량진역 영등포역 상도시장 신대방삼거리 등을 돌았다. 오후 8시30분께 구로디지털단지역 앞 먹자골목에서 마지막 유세를 펼친다.
오전부터 광화문 시청 신촌 일대를 누비고 다닌 남승희 후보는 오후 7시30분 강남역 유세를 끝으로 선거운동을 마무리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