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텔레콤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 에이스 플러스’를 알뜰폰(MVNO)용으로 판매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1 싱글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320×480 해상도의 3.6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500만화소 카메라와 1300mAh 배터리, 512MB 메모리를 채용했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판매가격은 24만8200원이다. 온세텔레콤은 기존 이동통신사와 동일한 조건에서 기본료가 최대 18% 싸다고 설명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