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자지급결제업체 SBI액시즈가 17일 코스닥시장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시초가 3240원을 형성한 뒤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아 3725원에 마감했다. 공모가는 3600원이었다. 왼쪽부터 이노우에 신야 SBI액시즈 사장, 최홍식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나카가와 다카시 SBI인베스트먼트 대표, 다카하시 요시미 SBI인베스트먼트 한국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