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오른쪽)와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은 17일 서울시 중구 우리은행 본사에서 석유제품 전자상거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우리은행은 석유제품 전자상거래 참가자에게 구매자금 대출 등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거래소는 석유제품 전자상거래 관련 정보를 우리은행에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