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에 잠긴 美…다시는 이런 참사 없기를 입력2012.12.17 16:52 수정2012.12.17 22:4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뉴타운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 희생자들의 유가족들이 16일 열린 추모 기도회에서 오열하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기도회에서 “이런 비극은 반드시 끝내야 한다”며 “수주일 내에 총기 폭력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건으로 어린이 20명 등 27명이 목숨을 잃었다. /뉴타운UPI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OPEC+감산 2026년까지 연장했으나…유가는 하락 [오늘의 유가]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의 카르텔인 OPEC+가 2026년 말까지 감산을 연장하기로 결정했으나 지난주 유가는 내림세를 지속했다. 내년에 수요 감소로 인해 공급 물량이 남아돌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2 트럼프 "나토서 미국 공정 대우 않으면 탈퇴 가능" 으름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과 유럽의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군사비 지출을 비교하며 “미국을 공정하게 대우하지 않으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탈퇴 가능성을 고려할 것&rdq... 3 시리아 아사드 대통령, 러시아 망명…각국 반군 승리 인정 시리아 반군이 수도 다마스쿠스를 점령하기 직전 사라져 생사가 불분명했던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이 러시아 모스크바로 도망치는 데 성공한 것으로 파악됐다. 러시아와 이란도 반군의 집권을 인정했다. 미국은 시리아 반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