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뉴타운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 희생자들의 유가족들이 16일 열린 추모 기도회에서 오열하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기도회에서 “이런 비극은 반드시 끝내야 한다”며 “수주일 내에 총기 폭력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건으로 어린이 20명 등 27명이 목숨을 잃었다.

/뉴타운UPI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