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내달 美CES서 110인치 UHD TV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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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10인치 초대형 초고해상도 TV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전시회(CES)에 110인치 초대형 초고해상도(UHD)TV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55인치 TV 4대를 합친 크기로 지금까지 나온 UHD TV 중 최대며, 기존 풀HD(1920×1080)보다 4배 높은 초고해상도(3840×2160)의 화질을 제공합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8월 84인치 UHD TV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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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