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日총선 자민당 승리 축하…"동맹 강화 희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일본 총선거 결과에 대해 성명을 내고 일본과 동맹이 강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총선에서 자민당과 아베 신조 총재가 승리한 것을 축하한다" 며 "일본의 차기 정부와 양국 및 지역·국제 현안에서 밀접하게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바마는 총선 이후 사임한 노다 요시히코 총리에게도 "미·일 관계에 크게 기여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오바마 대통령은 "총선에서 자민당과 아베 신조 총재가 승리한 것을 축하한다" 며 "일본의 차기 정부와 양국 및 지역·국제 현안에서 밀접하게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바마는 총선 이후 사임한 노다 요시히코 총리에게도 "미·일 관계에 크게 기여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