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텍은 6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인터베스트를 대상으로 신주 5만9406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1만100원이며 납입일은 오는 31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내년 1월15일이다.

회사 측은 "이번 유상증자는 지식경제부 주관 기술개발과제 선정을 위한 민간투자 유치의 일환"이라며 "조달된 자금은 연구·개발(R&D)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