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최고혁신상 OLED 개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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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는 지난 14일 ‘2012 혁신성과 발표회’를 열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개발팀 등을 포상했다.
OLED TV용 패널, 초대형 UHD(초고해상도) 패널 등 시장선도 제품을 개발한 4개 혁신활동팀(TDR)이 대상인 ‘월드넘버원’상을 받았다. LG디스플레이 측은 “경쟁사보다 생산수율 등에서 앞선 성과를 일궈냈다”고 포상 이유를 밝혔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은 2013년 혁신의 목표로 △사업부별로 시장선도 기술·제품을 개발할 것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원천·신기술을 확보할 것 △독보적인 생산 경쟁력을 구축할 것 등을 주문했다.
한 사장은 “끊임없이 혁신함으로써 우리의 한계, 더 나아가 업계의 한계를 정면돌파해 독보적 경쟁력을 갖춘 진짜 1등 기업으로 발돋움하자”고 강조했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OLED TV용 패널, 초대형 UHD(초고해상도) 패널 등 시장선도 제품을 개발한 4개 혁신활동팀(TDR)이 대상인 ‘월드넘버원’상을 받았다. LG디스플레이 측은 “경쟁사보다 생산수율 등에서 앞선 성과를 일궈냈다”고 포상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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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장은 “끊임없이 혁신함으로써 우리의 한계, 더 나아가 업계의 한계를 정면돌파해 독보적 경쟁력을 갖춘 진짜 1등 기업으로 발돋움하자”고 강조했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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