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나쁜손, 낯선 여인의 허리를 와락! “이 등근육은 남자가 분명해~”
[연예팀] 개그맨 김병만 나쁜손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2월15일 방송될 JTBC 채널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는 2호방에 최초로 입주한 세입자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이수근과 김병만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옥탑방의 특화된 공간, 일명 ‘개구멍’을 통해 2호방 세입자의 신체가 살짝 공개되자 김병만은 그가 남자 아이돌이라 확신하고 손을 뻗어 세입자의 허리를 와락 껴안았다.

난데없이 백허그를 시도한 김병만은 상대의 허리와 등을 서슴없이 만지는 나쁜손을 보였으며 “등 근육이 제대로 잡혔다”, “여자라면 이럴 수 없다. 남자가 분명하다” 등의 말을 내뱉어 2호방 세입자를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그 주인공이 묘령의 여인으로 밝혀져 김병만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김병만 나쁜손과 2호방 세입자의 정체는 12월15일 오후 7시35분 방송되는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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