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면 서울교육감 후보 사퇴…문용린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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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재선거에 출마한 이상면 전 서울대 법대 교수(사진)가 14일 후보에서 사퇴했다. 보수 진영 후보 4명 가운데 한 명인 이 전 교수는 같은 진영의 문용린 후보(전 교육부 장관)를 지지하면서 물러났다. 보수 대표 후보로 꼽히는 문 후보 측에 표가 몰리는 효과가 나타날 전망이다.
이 전 교수는 이날 서울 종로 YMCA회관에서 사퇴 기자회견을 열고 “문 후보는 평생 교육을 위해 힘써왔으며 무너지고 병든 서울교육을 살리는 데 더 나으리라 생각한다”며 “저의 사퇴로 표가 결집돼 문 후보가 당선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투표용지 첫 칸을 차지하고 있던 이 전 교수는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문 후보와 진보 후보인 이수호 전 전교조 위원장에 이어 3위를 달렸다. 이 전 교수의 사퇴 소식에 문 후보 측은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이 전 교수는 이날 서울 종로 YMCA회관에서 사퇴 기자회견을 열고 “문 후보는 평생 교육을 위해 힘써왔으며 무너지고 병든 서울교육을 살리는 데 더 나으리라 생각한다”며 “저의 사퇴로 표가 결집돼 문 후보가 당선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투표용지 첫 칸을 차지하고 있던 이 전 교수는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문 후보와 진보 후보인 이수호 전 전교조 위원장에 이어 3위를 달렸다. 이 전 교수의 사퇴 소식에 문 후보 측은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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