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세계 최대의 여객기로 ‘하늘을 나는 호텔’이라고 불리는 A380 항공기 한 대를 추가 도입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로써 대한항공의 A380은 총 6대가 됐다. 대한항공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와 뉴욕, 프랑스 파리, 홍콩 등 4개 노선에 A380기를 운항하고 있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