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과 롯데백화점은 오는 15일까지 3일 동안 의류 판매 수익금의 1%를 유니세프에 기증하는 ‘러브 페스테벌’ 행사를 연다. 3일 동안 판매된 의류의 수익금 중 1%를 유니세프의 ‘스쿨즈 포 아프리카 캠페인’에 기증하는 내용이다. 50만원 이상 구입하면 유니세프 다용도 바구니를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부산점에서 열린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