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성적표 공개, 학교에서 전교 1등? “공부도 연기도 부지런히~”
[김보희 기자] 김소현 성적표 공개가 회제를 모았다.

12월1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김소현이 출연해 “초등학교 4학년 때 전교 1등을 한 번 해 본적 있다”고 고백하며 최근 성적표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김소현의 성적표에는 국어 91.5점, 수학 87.4점, 과학 92.7점이 적혀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소현은 “촬영을 다니며 틈틈이 공부한 성적이다”라며 연예계 활동과 학교 수업을 병행하며 이뤄낸 결과인 것을 밝혔다.

또 김소현은 “공부를 하게 되면 정말 열심히 하는 편이다. 예전 인터뷰에서 전교 1등을 한 번 해 본적 있다고 말한 것이 일파만파 커졌다”라며 “이번에는 드라마 ‘보고싶다’ 촬영이 있어서 시험을 못 봤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김소현 성적표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소현 성적표 공개 보니 대단하네!”, “얼굴도 1등! 성적도 1등 부족한 게 없어서 부럽다”, “김소현 좀 더 열심히 하면 전교 1등할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현은 최근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서 어린 이수연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사진출처: SBS ‘강심장’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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