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제조업체 시디즈가 신제품 ‘T30시리즈’를 12일 선보였다.

국내 최초로 인체 특성에 맞춰 개발한 시디즈만의 그라데이션 메쉬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 몸에 꼭 맞는 탄성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 라텍스와 유사한 경도의 클라우드 스펀지를 사용해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하며, 좌판의 스펀지를 일반 의자보다 두껍게 제작해 쿠션감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색상은 짙은 회색, 오렌지 등 5가지. 좌판의 천을 자유롭게 교체, 세탁할 수도 있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