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에스씨는 충주 공장에 에너지경화수지 생산시설을 늘리기 위해 12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투자기간은 내년 1월1일부터 12월 말까지다. 투자금액은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13.16%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