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사일] 북미 항공우주사령부 "北, 위성 궤도진입 성공한 듯"
NORAD는 "초기에 파악된 정황으로 미뤄볼 때 미사일에서 분리된 물체가 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미사일 또는 발사체 낙하물로 미 본토가 위협받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발사 사실은 미 동부 시간으로 11일 오후 7시49분(한국시간 12일 오전 9시49분)께 관측됐다. 분리된 1단 추진체가 서해로 떨어진 데 이어 2단 추진체는 필리핀 근해로 낙하했다고 NORAD는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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