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완제품사업을 담당하는 DMC 부문을 폐지하고 CE담당과 IM담당을 부문으로 격상시켜 DS부문을 포함한 3대 부문체제로 조직을 개편했습니다. 3대 부문체제로 조직을 개편한 것은 `CE-IM담당 체제`가 효과를 발휘 하면서 완제품사업을 총괄할 부문장을 선임하기보다는 부문 격상을 통해 `윤부근 사장-신종균 사장 투톱 체제`를 더욱 강화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판단이 작용했다는 설명입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DS부문은 기존처럼 독립적으로 운영하고 완제품-부품 사업과의 방화벽은 더욱 견고히해 부품사업부문과 고객간의 신뢰관계가 흔들림 없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세부적으로 PC와 스마트폰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IT솔루션사업부`를 폐지하고 PC사업을 무선사업부 산하로 통합시켰고, 의료기기사업팀을 `의료기기사업부`로 격상시켜 신수종사업인 의료기기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키로 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화장한 골분으로 다이아몬드를 만들어? ㆍ새 잡아먹는 물고기 포착 `무시무시한 메기들` ㆍ`산타가 되고 싶다면 일본으로?` ㆍ현아 소주 광고, 19금 섹시 댄스 논란! “술은 어른들이 먹는거라지만…” ㆍ`교수와여제자3’ 라리사, 연출자의 19금 요구에 “공연 그만두고 싶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