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12일 오전 장거리 로켓 `은하3호`를 발사했다. 정부 관계자는 "오전 9시51분 동창리 발사장에서 장거리 로켓이 발사됐다"고 밝혔다. 북한의 계획대로라면 은하 3호의 1단 로켓은 전북 부안군 서쪽 앞바다 140km, 2단 로켓은 필리핀 동쪽 136km 공해 상에 떨어지게 될 예정이다. 현재 일본 언론들은 은하 3호가 오키나와 상공을 통과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우리 군은 현재 이지스 구축함 등 정보 자산을 총동원해 로켓의 궤도를 추적하며 경비태세도 강화하고 있다.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화장한 골분으로 다이아몬드를 만들어? ㆍ새 잡아먹는 물고기 포착 `무시무시한 메기들` ㆍ`산타가 되고 싶다면 일본으로?` ㆍ현아 소주 광고, 19금 섹시 댄스 논란! “술은 어른들이 먹는거라지만…” ㆍ`교수와여제자3’ 라리사, 연출자의 19금 요구에 “공연 그만두고 싶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