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12일 수원지점과 영통지점에서 각각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원지점은 이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J마리스웨딩홀 5층에서 세미나를 연다. 한국창의투자자문 김영익 대표가 강사로 나서 '2013년 국내 주식시장 전망'을 주제로 최근 국내 증시의 주요 이슈를 분석하고 투자전략을 제안한다.

미래에셋증권 이용규 상품기획팀장과 동양생명 김대건 방카슈랑스팀 차장도 강사로 나서 해외채권과 저축보험 등 다양한 대안상품을 활용한 절세 자산관리 전략을 안내할 예정이다.

영통지점은 오후 3시 30분 5시까지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밀레니엄프라자 2층에서 '글로벌 증시 전망'을 주제로 미래에셋증권 한상춘 코리아리서치센터 부사장이 설명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 박노식 수원지점장과 한섭 영통지점장은 "연말 산타랠리와 미국 재정절벽 협의 기대감으로 시장상황은 차츰 안정화되어 가는 모습이지만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며 "경기회복과 저성장 우려가 혼재한 2013년도 투자전망을 미리 살펴보고 대응 투자전략을 수립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에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수원지점(031-234-1770), 영통지점(031-205-0900)으로 각각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