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성형외과 공식 교과서, 국내 의사 수술법 실려 전 세계 성형외과 의사들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성형외과 공식 교과서 3번째 개정판에 국내 성형외과 의사가 개발한 안면윤곽 수술법이 실렸다. 제림 성형외과는 양두병 원장의 수술법이 전세계 성형외과 의사들의 공식 교과서인 엘저비어의 Plastic surgery 2012년판에 기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린 수술법은 양두병 원장이 직접 개발한 사각턱 수술(다단계 절골을 이용한 사각턱 축소술, Multiple staged osteotomy) 방법과 광대뼈 축소술 (내골절을 이용한 광대뼈 축소술, Infracture technique) 방법으로, 수술에 대한 방법이 도식화된 그림과 함께 수록된 것으로 밝혀졌다. 교과서에서는 양두병 원장의 광대뼈 축소술 (내골절을 이용한 광대뼈 축소술, Infracture technique) 방법이 수술 후 볼 처짐이 최소화되며, 골절된 뼈의 불유합이 최소화할 수 있는 안전한 방식이라고 도식화된 그림과 함께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이에 앞서 제림 성형외과 양두병 원장은 1988년 동경에서 개최된 제 1차 동양미용성형외과학회를 시작으로 24년 동안 다양한 국제 학술 대회에서 동양인의 안면 윤곽 축소 성형술에 대하여 수십 차례 발표 혹은 강연을 진행하였고, 또한 국제적 논문을 통하여 이를 입증한 바 있다. 양두병 원장은 “안면윤곽에 대한 국내 수술법의 성형 교과서 수록은 한국 성형외과 의사들의 안면 윤곽 축소술에 대한 국제적 신뢰감도 한층 높아진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국제 학술 대회를 개최하면서, 성형 한류의 열풍에 이바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림성형외과 양두병 원장은 2007년 의장으로서 국제 미용성형외과 학회(ISAPS) 산하 성형외과 전문의 교육 학회(post-graduate educational course)를 서울 신라호텔에서 직접 개최하였으며, 2012년 서울 아산병원에서 개최된 동양미용성형외과학회(OSAPS)에서 부회장을 역임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화장한 골분으로 다이아몬드를 만들어? ㆍ새 잡아먹는 물고기 포착 `무시무시한 메기들` ㆍ`산타가 되고 싶다면 일본으로?` ㆍ현아 소주 광고, 19금 섹시 댄스 논란! “술은 어른들이 먹는거라지만…” ㆍ`교수와여제자3’ 라리사, 연출자의 19금 요구에 “공연 그만두고 싶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