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이 신세계에 대해 겨울 의류 매출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습니다. 김민아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신세계의 11월 총 396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7.1%증가했고,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222억원을 기록했다"며 "날씨 영향 등으로 매출성장이 예상보다 강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목표PER(주가수익비율)을 10배에서 11배로 상향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이에 신세계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3만3천원에서 25만2천원으로 8.2%상향조정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새 잡아먹는 물고기 포착 `무시무시한 메기들` ㆍ`산타가 되고 싶다면 일본으로?` ㆍ안전벨트 안한 경찰, 벨트 채우려다 법정행 ㆍ현아 소주 광고, 19금 섹시 댄스 논란! “술은 어른들이 먹는거라지만…” ㆍ`교수와여제자3’ 라리사, 연출자의 19금 요구에 “공연 그만두고 싶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