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동원산업, 풍부한 주가 모멘텀"-신영證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영증권은 12일 동원산업에 대해 "이번주 들어 주가가 8% 급락했지만 이는 계절성 탓"이라며 '매수'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45만원으로 책정됐다.

    이 증권사 김윤오 연구원은 "최근 주가 하락 요인은 계절성으로 보인다"면서 "보통 4분기 어가는 3분기보다 하락하는데 조업 규제가 풀리면서 어획량이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그러나 주가 하락은 곧 '매수 기회'로 판단된다"며 "계절적인 어가 하락은 내년 1월부터 반등할 것으로 보이고 어가 하락은 어획량이 늘었기 때문인데 한국 선망 업계는 현지 최고의 조업능력을 갖고 있어 어가 하락을 만회하는 어획량 증가가 가능한다"라고 분석했다.

    어획 증가를 감안해 올 4분기 지배순이익 예상치를 종전 대비 9.6% 상향 조정했다고 김 연구원은 전했다.

    그는 또 "앞으로 선망선단 규모가 확장되는 것도 긍정적"이라며 "올 2분기 신조 선망선 1척이 조업 중이고 내년 하반기에는 신조선 2척이 조업에 나서게 되면 선망선단은 총 19척이 된다"고 말했다. 신조 선망선은 빠른 속도, 횟감 가공 시설을 탑재해 부가가치 역시 높다는 것.

    자회사인 스타키스트(지분 82.35%)의 턴어라운드도 주가 모멘텀(동력)으로 꼽혔다. 참치캔 가공기업인 스타키스트는 현재 동원그룹의 경영 노하우가 접목돼 수익 개선이 가시적이라고 김 연구원은 내다봤다.

    그는 "최근 주가 급락으로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까지 돋보인다"며 "현 주가는 2013년 추정 주당순이익(EPS) 대비 주가수익비율(PER) 7.3배로 상대적인 주가할인율이 높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또 호재 나왔다" 외국인들 쓸어담더니…꿈틀대는 이 종목 [종목+]

      2차전지 관련 종목이 25일 동반 강세를 보였다. 미국에서 중국산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규제하기 위한 법안이 발의됐고, 유럽에선 전기차 판매 점유율이 높아지는 등 호재가 이어지자 수급 순환매의 대상에 포함된 모습...

    2. 2

      "폭주기관차 시동 걸었다"…로봇·수소 기대에 질주한 종목 [분석+]

      자동차주가 25일 동반 급등했다. 기아 조지아 공장의 누적 생산이 500만 대를 돌파했다는 소식, 현대차가 60조원 규모 캐나다 잠수함 사업(CPSP)에 연계한 수소 인프라를 제안했다는 소식 등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

    3. 3

      코스닥 상장사 국보, 재무제표 위반 적발…과태료 3600만원

      금융당국이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국보에 대해 감사인 지정 2년, 과태료 3600만원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 국보는 코스닥 상장사다. 국보 감사인인 신우회계법인에 대해서는 당해회사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