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건설은 11일 삼성물산으로부터 318억8350만원 규모의 원주-강릉 철도건설 제10공구 노반신설기타공사 중 터널공사1공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8.13%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6년 11월 14일까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