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라인', 명동에 '크리스마스 트리'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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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명동에 이색 대형 트리가 설치됐다.
NHN은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캐릭터를 활용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내년 1월10일까지 명동에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5.2m 높이의 '라인 크리스마스 트리'에는 라인 스티커 캐릭터인 브라운과 코니, 문, 샐리 등의 장식물이 달렸다.
또 브라운 캐릭터를 활용해 만든 키오스크와 크리스마스 트리를 잇는 대형 별 조명을 설치했다.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에서 튀어 나온 브라운’ 콘셉트로 설치한 라인 키오스크에선 라인에 대한 정보를 동영상으로 제공한다.
스마트폰에 라인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한 사람들에게는 매일 오후 12시부터 선착순 200명에 한해 라인 브라운 핫팩을 증정한다. 키오스크를 통해 라인 퀴즈를 풀면 라인 관련 깜짝 선물을 제공한다.
오는 21~23일 명동 곳곳을 돌아다니는 라인 캐릭터 인형과 사진을 찍어 네이버앱 공식 블로그 ‘모바일 라이프 실전백서(blog.naver.com/nvsmartguide)’와 라인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line.korea)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라인 캐릭터 인형을 증정한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NHN은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캐릭터를 활용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내년 1월10일까지 명동에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5.2m 높이의 '라인 크리스마스 트리'에는 라인 스티커 캐릭터인 브라운과 코니, 문, 샐리 등의 장식물이 달렸다.
또 브라운 캐릭터를 활용해 만든 키오스크와 크리스마스 트리를 잇는 대형 별 조명을 설치했다.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에서 튀어 나온 브라운’ 콘셉트로 설치한 라인 키오스크에선 라인에 대한 정보를 동영상으로 제공한다.
스마트폰에 라인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한 사람들에게는 매일 오후 12시부터 선착순 200명에 한해 라인 브라운 핫팩을 증정한다. 키오스크를 통해 라인 퀴즈를 풀면 라인 관련 깜짝 선물을 제공한다.
오는 21~23일 명동 곳곳을 돌아다니는 라인 캐릭터 인형과 사진을 찍어 네이버앱 공식 블로그 ‘모바일 라이프 실전백서(blog.naver.com/nvsmartguide)’와 라인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line.korea)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라인 캐릭터 인형을 증정한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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