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레이더] "1070원대 후반 등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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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70원대 후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밤사이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79.50~1179.70원에 최종 호가됐다. 전 거래일 환율은 2.70원 내린 1079.00원에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이 1080원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9월 9일 이후 처음이다.
변지영 우리선물 외환연구원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오퍼레이션 트위스트(OT·단기 채권 매도, 장기 채권 매입)'를 연장시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며 "확대되는 달러화 유동성으로 인해 달러화 약세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달 말로 OT가 종료되는 가운데 현재의 경기 회복속도를 유지시키기 위해 최소한 현재 수준의 부양책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는 인식이 지배적이라는 진단이다.
변 연구원은 "최근 외국인이 국내 주식시장에서 8거래일 연속 1조3000억원 이상의 주식을 순매수하면서 달러 공급 부담이 늘고 있는 점도 환율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우리선물은 이날 거래 범위로 1077.00~1081.00원을 예상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밤사이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79.50~1179.70원에 최종 호가됐다. 전 거래일 환율은 2.70원 내린 1079.00원에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이 1080원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9월 9일 이후 처음이다.
변지영 우리선물 외환연구원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오퍼레이션 트위스트(OT·단기 채권 매도, 장기 채권 매입)'를 연장시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며 "확대되는 달러화 유동성으로 인해 달러화 약세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달 말로 OT가 종료되는 가운데 현재의 경기 회복속도를 유지시키기 위해 최소한 현재 수준의 부양책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는 인식이 지배적이라는 진단이다.
변 연구원은 "최근 외국인이 국내 주식시장에서 8거래일 연속 1조3000억원 이상의 주식을 순매수하면서 달러 공급 부담이 늘고 있는 점도 환율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우리선물은 이날 거래 범위로 1077.00~1081.00원을 예상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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