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가운데)가 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국립건축박물관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인 워싱턴’ 공연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당초 오바마 대통령이 싸이의 말춤을 출 것으로 예상됐지만, 과거 싸이가 반미 노래를 불렀다는 논란을 의식한 탓인지 춤은 추지 않았다.

워싱턴UPI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