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특성화고 "SW인력 고졸채용 늘리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소프트웨어(SW)기업들이 고등학교 졸업 학력자 채용을 늘리도록 유도하기위해 공공, 교육, 산업협회가 손을 잡았습니다.
한국소프트웨어(SW)산업협회는 서울특별시교육청, 특성화고대표 선린인터넷고등학교와 `특성화고 산업인력 양성 및 취업률 제고` 협약을 맺고 상호 업무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3자 협약 목적은 특성화고 학생들이 취업역량을 높이고 SW기업들이 고졸채용을 늘리게 만드는 것입니다.
주 내용은 산학협력강화, 협약주체간 SW협의회 정례화, 관련분야 취업대책강구 등입니다.
협회는 능력중심의 인사, 승진문화 조성에 나서며 특성화고 학생이 현장실습과 협회 회원사 구인정보를 제공받도록 돕게 됩니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교시설 지원협조, 기업인식개선 노력과 SW관련 학과지원을 예고했습니다.
협약에 참여하는 특성화고는 대표로 나선 선린인터넷고등학교를 포함해 강서공업고등학교, 고명정보산업고등학교 , 덕수고등학교, 미림여자정보과학고등학교, 상일미디어고등학교, 서울금융고등학교, 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 , 서울디지텍고등학교, 한세사이버보안고등학교, 한양공업고등학교 등 11곳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전기 뱀장어의 힘,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눈길`
ㆍ中 오래달리기에도 애국심 강조
ㆍ운전 배우는 개들 등장 `가능할까`
ㆍ현아 소주 광고, 19금 섹시 댄스 논란! “술은 어른들이 먹는거라지만…”
ㆍ전설의 비주얼샷, 정우성 장동건 전지현 ‘예술 작품이 따로 없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