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앤지는 10일 남광토건으로부터 10억2700만원 규모의 김포 한강신도시 택지개발사업 조성공사(1공구) 대수로옹벽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피에스앤지 매출액의 19.7%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내년 10월31일까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