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서울지방우정청과 ‘빼빼로’를 통해 유니세프의 크리스마스 엽서 판매사업을 후원하는 내용의 협약을 최근 맺었다. 이 회사는 서울지역 우체국 250여곳에서 유니세프 크리스마스 엽서를 구매하는 이들에게 줄 증정용 빼빼로 10만갑을 기부했다. 협약식에서 김용수 롯데제과 대표(왼쪽)와 이승재 서울지방우정청장(오른쪽)이 기념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