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형돈의 ‘미친 성대’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하하·별 부부의 비공개 결혼식 현장 모습이 살짝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결혼식에 참석한 ‘무한도전’ 멤버들이 직접 축가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정형돈의 ‘미친 성대’였다. 그는 특유의 저질(?) 바이브레이션과 고음으로 결혼식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형돈 미친 성대에 네티즌들은 “역시 미친 존재감. 너무 웃겼다”, “내 결혼식에도 와줬음 좋으련만”, “정형돈 미친 성대에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달 30일 마포구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베이징을 감동시킨 시각장애 `한빛예술단` 공연 ㆍ뉴욕 지하철 사진가 "반대쪽으로 뛰라고 말하고 싶어" ㆍ"열차 충돌전 시간 충분…한인 구할 수 있었다" ㆍ"세얼간이’ 한송이가 그라비아 한미나? 도플갱어 수준 ㆍ박재범 최고 시청률, 섹시 코미디 지존으로 거듭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