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임현식(67·사진)이 남서울예술종합학교 부학장 겸 연기예술학부 학부장을 맡는다.

학교 측은 9일 “임현식의 다정다감한 이미지가 요즘 같은 어려운 시기에 많은 사람에게 힘이 된다”며 “그의 교육에 대한 열정을 높이 사 부학장에 임용했다”고 전했다.